
일요일에 만나는 명품 갤러리 TV쇼 진품명품KBS 1TV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10분부터 낮 12시까지 방송되는 골동품 감정 프로그램이다.1995년 3월 5일에 첫방송을 시작했으며, 원래는 KBS 2TV에서 방송됐으나, 2000년 7월 30일부터 KB[보기]
일요일에 만나는 명품 갤러리 TV쇼 진품명품KBS 1TV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10분부터 낮 12시까지 방송되는 골동품 감정 프로그램이다.1995년 3월 5일에 첫방송을 시작했으며, 원래는 KBS 2TV에서 방송됐으나, 2000년 7월 30일부터 KBS 1TV로 채널을 이관하여 방송한다.대한민국에서 골동품 감정 프로그램은 이 프로그램이 유일한데, 사실 골동품 감정 프로그램이라면 영국 BBC의 "골동품 로드쇼"(Antiques Roadshow)[1]를 비롯해 외국에도 있고, 그 중에는 1994년부터 방영하기 시작한 일본 테레비 도쿄의 "무엇이든 감정단"(開運なんでも鑑定団)도 있다.[2]2015년에 방송 20주년을 맞았으며, 같은 해 5월 24일에 1000회가 방영되었다. 기사 2025년 3월 2일에 방송 30주년을 맞았고, 무려 1463회째 방영 중인 장수 프로그램 중 하나다.감정위원들이 물건을 감정할 때마다 영화 언더 시즈의 OST The Takeover가 깔리는데, 이 영향으로 이것이 깔리는 순간 유물을 감정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며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어떤 물건을 감정하는 장면마다 이 BGM이 깔린다.[3]또한 과거에는 숨겨진 BGM이 하나 더 있었는데, 오프닝 BGM(Main Title), 출장감정 BGM(Casey gets in touch) 2개의 BGM도 언더 시즈의 OST다.초대 MC는 임성훈이 두 달 정도 맡았으며, 이후부터 KBS 아나운서들이 역대 MC를 맡았고, 일부 특집을 제외하면 그 동안 역대로 거친 MC들은 남성 중심이다. 자세한 역대 MC 목록은 아래에 후술.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의 영향으로 인해 2017년 9월 10일 이후 방영이 무기한 중단됐다가, 2018년 3월 4일부터 방영이 재개됐으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유행하면서 2020년 2월 2일 방송부터 출장 감정이 무기한 연기되었고, 출장 감정이 무기한 취소되면서 의뢰품을 4점까지 감정했다.2021년 10월 이후부터 세트나 자막에 일부 변화가 생겼다. 코로나 유행이 한참 지난 이후인 2023년 10월 말부터 출장감정이 다시 시작됐으며, '찾아가는 진품명품'이라는 부제로 11월 5일에 전파를 탔다.[4]2025년 3월 16일부터 30주년을 맞아서 홍주연 아나운서가 보조 MC로 합류했다.[닫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