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공개 코미디를 지향하며 제작한 방송 프로그램으로, 대학로 무대 개그맨들을 방송으로 데려온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개그맨들이 무대에 올라서 개그를 펼치고 중간중간 인터미션에 이태선밴드의 라이브 음악이 이어지고, 그 후에 다른 개그코너를 선보이는 식으로 마치 콘서트처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개그콘서트'라는 명칭이 붙은 것도 이러한 이유다. 당시 코미디언들의 등용문이나 다름없는 프로그램으로, 경쟁률은 약 1 : 200 정도였
히밥, 그녀가 먹으면 뜬다!수많은 먹방 유튜버들을 제치고 전국적 인지도를 만들며 메이저 무대에서 활약중인 대식좌 히밥거대한 남성 대식가들과의 대결에서도 범접 불가능한 대식력을 선보이며 녹화장을 초토화시키는 그녀"히밥이 먹으면 뜬다"는 공식을 만들어내며 늘 역대급 먹방을 선보이는 그녀의 즐겁고 맛있는 폭식 다큐멘터리
처치 곤란 천덕꾸러기 냉장고 속 재료들의 신분상승 프로젝트!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당신의 냉장고를 탈탈 털어드립니다![2]격조 높은 요리 토크쇼, 냉장고를↘[3] (탕 탕) 부탁해!오프닝 멘트(2014년 11월 17일~ 2016년 2월 1일)[4]JTBC의 예능 프로그램.[5] 매회 2명의 게스트의 집에 자리한 냉장고를 그대로[6] 스튜디오로 가져와서, 냉장고에 들어있는 재료들을 이용해 셰프 8명이 제한 시간 15분 안에 요리를 만들
주말 중 일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하는 KBS 1TV의 미디어 비평 탐사보도 프로그램으로 9층 시사국의 후속 프로그램. 1TV 이외에 U-KBS STAR, NEWS 24에서도 수중계되며, KBS 시사 유튜브 채널에서 풀영상이 TV 본방 시작 후 2분 뒤에 최초 공개가 시작된다.
해외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린다는 점은 런닝맨의 아이덴티티다. 대표적인 한류 예능이라 할 수 있는데 런닝맨의 해외 인기는 웬만한 아이돌 그 이상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예능 프로그램에 이 정도로 대규모의 해외 팬덤이 형성된 것은 런닝맨이 국내 최초이며, 현재까지도 그 위치는 매우 굳건하다.런닝맨은 햇수로 15년 동안 방영을 하면서 무려 100여 개국 이상의 해외 시청자들에게 방영되고 있고[6] 이광수와 송지효 등 대부분의 멤버들이 한류 스타가 되었다
SBS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부제로 '다시 쓰는 육아일기'가 붙어있으나, 공식 사이트 등에서는 '미운 우리 새끼'로만 기재되어 있다. 약어는 미우새, 제목은 미운 오리 새끼의 패러디다.[5]2016년 7월 20일에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을 시작하고 많은 호평을 받은 후 정규 제작으로 편성되어 2016년 8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 11시 20분부터 방송했고, 2017년 4월 16일부터 일요일 밤 9시대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