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각 기관은 특정한 기능을 담당하며 서로 긴밀하게 협력해 전체의 균형을 유지한다. 한 기능만 망가져도 다른 기관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삶의 질을 빼앗는다. 경이롭고 신비한 우리의 몸,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리고 몸의 위기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 복잡하고 정교한 하나의 우주, 몸. 몸을 중심으로 한 인문학 토크 콘서트가 에서 시작된다!
공부도 편한 곳에서 해야 잘 되는 법!딱딱하고 무거운 강연에 지친 당신에게푸근하고 친근한 맞춤형 과외가 찾아옵니다 전문가가 아니면 받아 줄 수 없는고급 질문도 OK! 이런 것까지 궁금해해도 되나~ 싶은평범한 질문도 OK!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과학에 이르기까지~ 당신이 궁금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해결해 주는족집게 일타 강사의 방구석 특강!
질병도 하나의 사건이다!실제 사건을 통해 그 이면에 숨겨진 질병을 확인하고그 질병의 원인은 무엇이며,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시원시원하게 파헤쳐보는 건강정보 프로그램이 왔다!셜록홈즈를 능가하는 추리력으로 똘똘 뭉친건강 명탐정 썰록과 닥터 What선생!질병과 관련된 실제 사건을 살펴보고그와 연관된 연예인 ‘연루자’를 호출해건강을 재구성한 기막힌 썰~로질병에서 해방될 수 있는 쉽고 빠른 해결책을 제시한다.
15년 차 교도관 태저(송지효)는 근무 중 담당 수용자 미영(옥지영)의 모친 사망 소식을 전해 듣는다. 어느 겨울밤, 장례식장 빈소에서 예기치 못한 만남을 하게 된 태저와 미영의 딸 준영(도영서). 짧은 만남은 두 사람의 삶에 따스한 균열을 일으키고, 결국 세 인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낸다. “네가 하는 모든 선택들이 모여서 네가 돼” 서로의 삶을 비추는 ‘햇빛 같은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