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행복보다 가족의 안위를 우위에 두고 건조하게 살아가는 우주. 하루아침에 집에서 쫓겨난 억울함에 복수를 결심하는데. 하필 우주의 복수 상대인 동진은 그림자까지 외롭다 못해 가슴 찡하게 순한 인간. 과연 이 복수 시작이나 할 수 있을까?13년 동안 인연을 끊고 살았던 아버지의 부고 소식과 함께 날아온 청천벽력같은 소식은 평생 살던 집에서 가족 모두가 나가야 한다는 것. 하루 아침에 쫓겨난 억울함에 잠 못 이루던 우주는 ‘내가 운 만큼은 울게 하자.
“부캐의 정체가 발각되면 본캐는 해고?”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가장 큰 장점은 전개가 빠르다는 것. 신하리의 과거를 몇 초짜리 1인극으로 빠르게 넘기고 강태무의 과거는 간단한 프로필 정리로 끝내며 초반 두 남녀 주인공의 로맨스의 빠른 전개에 집중하고 있다. 신하리의 정체가 4화만에 들통나는 등 전개가 매우 빨라서 극의 흥미를 더해준다.대체로 그간 시청자들이 익히 봐왔던
"설계된 진실, 모두가 동기를 가진 용의자다."tvN 토일 드라마.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작품 주제인 '설계된 진실, 모두가 동기를 가진 용의자다.'라는 말 그대로 주요 인물들 모두 동기를 가질 만한 용의자로 느끼도록 이야기가 설계된 입체적 작품이다. 한 사건에서 시작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