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현지는 태어난 날 마혼이 몸속에 심어져, 자칫 의식을 잃을 뻔한다. 이 마혼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망천강에 동료들과 함께 가서 망천강을 건너 삼계분계로 가려고 했지만, 나룻배 선인이 여요괴와 슬픈 사랑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선 왕현지 일행은 지하 궁전 깊숙한 곳으로 가서 여요괴의 초상화를 찾아 여요괴를 깨워 두 사람이 재회하도록 한다.
사건의 실마리를 얻기 위해형사와 살인범의 고도의 심리전이 시작되다!어느 날, 성당에 천사의 모습으로 정성스럽게 꾸며진 사체가 발견되고,형사 ‘제이크’는 5년 전 자신이 잡아들인 살인마 르프브르, 일명 ‘예술가’라 불리는 연쇄 살인마를 떠올린다.그를 모방한 모방 범죄라 판단한 형사 ‘메리’는 예술가를 찾아가 단서를 얻고자 하지만,범인을 잡기 위한 수사는 점점 예술가에게 집중되고, 메리는 또 다른 살인을 막기 위해 다시 예술가를 찾아간
신입 경찰관 '제시카'는 이전되어 사람이 없는 버려진 경찰서의 야간 근무를 지원한다. 사이비 리더 '존 말룸'을 체포하고 그가 납치했던 여자들을 구출했던 경찰관 아버지 '윌'의 수수께끼적인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이 곳에 지원한 것인데, 첫 근무를 하는 날 밤 알 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들과 점점 아버지의 과거와 연결되는 사이비에 대해 알아가면서 그녀의 근무는 벗어나고 싶은 악몽으로 변하게 되는데..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 서울 광역수사대로 발탁!‘’나쁜 놈들은 잡아야 돼‘’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마석도’(마동석)는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살인사건을 조사한다.사건 조사 중, ‘마석도’는 신종 마약 사건이 연루되었음을 알게 되고 수사를 확대한다.한편, 마약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은 계속해서 판을 키워가고약을 유통하던 일본 조직과 '리키'(아오키 무네타카)까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