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인터랙티브 호러 게임 언틸 던을 원작으로 한 영화.1년 전 실종된 동생을 찾아 외딴 산속의 버려진 방문객 센터에 다다른 클로버와 친구들이 의문의 죽음이 반복되는 하룻밤을 겪게 되고, 죽음의 횟수가 제한된 무한 루프 생존 게임에서 탈출하기 위해 새벽까지 모두 살아남으려 고군분투하는 서바이벌 공포 스릴러
전직 특수부대 요원이었던 부부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도주를 시작합니다.2025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액션 스릴러, ‘섀도우 포스’를 소개합니다.조 카나한 감독이 선보이는 하드보일드 액션,케리 워싱턴과 오마르 시의 강렬한 연기,그리고 마크 스트롱이 맡은 냉혹한 빌런까지.‘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배드 보이즈’가 떠오르는 부부 스파이 액션의 신선한 변주!가족을 위해 싸우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스크린을 가득 채웁
북해의 차가운 심해 100미터 아래, 포화 잠수부 크리스 레몬스는 동료들과 함께 해저 가스 라인 수리에 나선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선박의 위치 제어 시스템 오류로 인해 레몬스는 산소 공급이 끊긴 채 고립되고 만다. 극한의 상황 속에서 생존을 위한 그의 처절한 사투가 시작되는데...
'첫사랑개론'은 어린 시절부터 대학 졸업까지 학창 시절을 함께하며 서로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꿰고 있는 소꿉친구 ‘샤모’와 ‘추추’가 진한 우정에서 피어난 사랑의 감정을 깨닫는 순수한 첫사랑 이야기로, 중국 대표 청춘스타 서약함과 장개태가 주연을 맡아 잊지 못할 첫사랑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낸다. 언제나 발랄한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주인공 ‘샤모’ 역을 맡은 서약함은 2024년 중화권 로맨스 흥행 열풍을 만
어느 날, 도착한 짐은 폭탄이었다-전국을 뒤흔든 4일11월 유통업계 최대 이벤트 중 하나인 '블랙 프라이데이' 전날 밤,세계 규모의 쇼핑 사이트의 관동 센터에서 배송된 택배 상자가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이윽고 그것은 온 일본을 공포에 빠뜨리는 수수께끼의 연속 폭파 사건으로 발전해 간다.관동지역의 4분의 3을 담당하는 거대 물류창고의 센터장으로 부임한 후나토 에레나(미츠시마 히카리)는 팀 매니저인 나시모토 코우(
몇 년 만의 데이트에 나선 싱글맘 ‘바이올렛’.데이트 상대인 ‘헨리’와 즐거운 식사를 하던 도중같은 레스토랑에 있는 누군가로부터 의문의 메시지를 받게 된다.단순한 장난으로 치부하며 넘기려는 그녀에게‘헨리’를 죽이지 않으면 자신의 아들이 죽는다는 협박이 이어지고이내 공포에 빠진 그녀는 익명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이 안에 있는 모두가 용의자다”
‘웰컴 투 오버월드’네 모든 상상이 네모난 현실이 된다!왕년의 게임 챔피언이었지만 지금은 폐업 직전의 게임 숍 주인이 된 '개릿'과엄마를 잃고 낯선 동네로 이사 온 남매 '헨리'와 '나탈리' 그리고 그들을 돕는 부동산 중개업자 '던'.이들은 ‘개릿’이 수집한 ‘큐브’가 내뿜는 신비한 빛을 따라가다어느 폐광 속에 열린 포털을 통해 미지의 공간으로 빨려 들어간다.
CIA의 최고의 요원들이 연이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브릭레이어라는별명의 전설적 존재로 불리우던 전직 CIA 요원 ‘스티브 베일’을 다시 불러들인다.베일은 현직 CIA 요원 ‘케이트 배넌’과 파트너가 되어 사라진 요원들을 추적하지만예상치 못한 반전과 갈등에 휘말리게 되는데..과연, 베일은 자신의 과거와 싸우며 적들을 제압하고,CIA의 존폐를 위협하는 숨겨진 적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운명을 걸고 펼쳐지는 치열한 추적과
전직 특수부대 출신 여성 군인인 자라는아프간 전쟁으로 인한 PTSD를 겪고 있고, 남편이 죽고 홀로 어린 조시를 키우고 있습니다.그녀는 놀이방에 맡긴지 채 5분 가량의 틈을 타아들이 사라지고 보이지 않자 신고를 하고 찾으려 하는데,주변의 모든 이들이 아들 없이 홀로 왔다고 말합니다.이 자라가 아들을 찾는 과정과 여기에 숨은 음모를 파헤치는 작품입니다.주된 볼거리는 사실 액션이
크리미널 스쿼드: 판테라는 제라드 버틀러와 50센트가 주연을 맡은 크리스찬 구데가스트 감독의 액션 영화로, 다이아몬드 도둑들의 마피아를 파헤치는 이야기입니다. 2025년 1월 8일 극장에서 개봉합니다.크리미널 스쿼드: 판테라는 1편 크리미널 스쿼드의 성공 이후 다시 지휘봉을 잡은 크리스찬 구데가스트 감독의 폭발적인 복귀작입니다. 이번 신작에서는 제라드 버틀러가 부도덕한 경찰 빅 닉 오브라이언 역으로 돌아옵니다. 버틀러와 함께 오시어 잭슨 주니어와 5
CIA 최고 요원 에이버리 그레이브스(케이트 베킨세일)는 납치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조국을 배신하라는 테러리스트의 협박을 받는다. 팀과 단절된 그녀는 납치범들이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 지하세계의 인맥에 도움을 청한다. 매번 배신을 당하는 에이버리는 글로벌 위기를 촉발할 수 있는 몸값을 전달하기 위해 치명적인 경쟁에 뛰어들게 되는데...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를 다룬 작품으로, 주인공인 도깨비 김신 역, 도깨비 신부 역,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역은 각각 공유, 김고은, 이동욱이 맡았다.제작진이 공개한 바에 따르면, 이 작품은 김은숙 작가가 3년간 구상한 작품이라고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디피는 '이제는 좋아졌다'는 망각의 유령과 싸우기 위해 만들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외로운 싸움을 계속해 나가는 분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길. 오늘도 어디선가 홀로 울고 있을 누군가에게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줄 수 있길 바란다.
이번 D.P. 시즌 2는 군 내 부조리를 다루는 것은 동일하지만 지난 시즌 1에서는 옴니버스 형식을 빌려 탈영병의 서사에 집중하여 탈영 사건 하나 하나를 다루는 방식이었다면, 이번에는 체포조인 안준호 일병과 박범구 중사, 그리고 임지섭 대위 등 헌병대 수사과 자체에 초점이 맞춰져 군 자체의 문제점을 보여주는 내용이 대부분을 이룬다.
지금까지 나온 경찰 드라마는 사건 위주의 드라마 일색이다.우리나라의 경우,경찰이 독립적 수사권을 갖지 못한 것이 현실임에도 불구하고,마치 그들이 수사를 독립적으로 진행하고 해결하는대단한 공권력인 것처럼 보여져왔다.경찰의 위대함을 강조한 대가로 국민에게경찰에 대한 거리감과 위화감을 준 것이다.저렇게 대단한데 왜 아직도 세상은 이 모양인가?강한 권력엔 눈감고, 약자에겐 무자비한 결과 아닌가?국민, 시민과 대립각 속
박보검 아이유. 여전히 꽃잎 같고, 여전히 꿈을 꾸는 당신에게제주에서 태어난 '당차고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2025년 3월 7일부터 2025년 3월 28일까지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참고로 제목인 '폭싹 속았수다'는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뜻의 제주 방언이다. 제주
진격의 거인 The Final Season의 완결편 전편, 후편을 합친 2시간 25분 분량을 재구축한 총집편. 일부 작화 수정과 5.1채널 서라운드 음향 개선 등이 이루어졌으며, 쿠키 영상이 포함되어 있다.2024년 11월 8일에 일본에서 개봉했다.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에서 수입하여 2025년 3월 13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했다.이것이 최후의 '진격'!거인의 위협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벽을 쌓고
살리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하루하루가 마지막 현장인 소방관 팀은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로 의기투합한다.어느 날, 다급하게 119 신고 전화로 홍제동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긴급 상황이 접수되자팀원들은 위기를 직감하는데…누군가의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우리가 기억해야 할 그 이름2001년 가장 빛났던 그들의 이야기를 기억하겠습니다."형, 무섭지 않으세요?"
동생이 죽어버린 그 밤의 시작과 끝을 추적하다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이야기어느 날 하나뿐인 동생 ‘석태’가 시체로 돌아왔다.그리고 동생의 아내 ‘문영’은 자취를 감췄다.동생이 죽고 진실이 잠든 밤,분노가 깨어났다.사건의 실마리를 찾던 민태는, 자신과 같은 흔적을 쫓는 소설
우린, 계속 뛰어야 한다!환자를 살릴수록 적자가 쌓이는 눈엣가시 대학병원 중증외상팀에 전쟁지역을 누비던 천재 외상 외과 전문의 백강혁이 부임해 유명무실했던 중증외상팀을 실제로 사람을 살리는 중증외상센터로 만들어 가는 이야기전장에서 경험을 쌓은 외과 전문의가 한국에 돌아온다. 뛰어난 실력으로 거침없이 돌진하는 그의 목표는 최고의 중증외상센터 건설. 그의 팀원들도 생명을 구하는 인재들로 성장해 간다.기존의 한국 정통 메디컬 드라마의 연
오늘도 죽으러 갑니다인류를 위해HE'S DYING TO SAVE MANKIND“당신은 몇 번째 미키입니까?”친구 ‘티모’와 함께 차린 마카롱 가게가 쫄딱 망해 거액의 빚을 지고못 갚으면 죽이겠다는 사채업자를 피해 지구를 떠나야 하는 ‘미키’.기술이 없는 그는, 정치인 ‘마셜’의 얼음행성 개척단에서위험한 일을 도맡고,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익스펜더블로 지원한다.4년의 항해와 얼음행성 니플하임에 도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