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당시엔 파격적인 편성이었다. 이런 미스터리 프로는 여름 시즌 아니면 자정 근방에 편성해야 딱 어울린다는 편견을 깨버린 프로그램. 낮에 보면 별로 안 무섭기 때문에 오래 살아남은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는 평도 상당히 자주 보인다. 초창기에는 스튜디오 녹화와 [보기]
2002년 당시엔 파격적인 편성이었다. 이런 미스터리 프로는 여름 시즌 아니면 자정 근방에 편성해야 딱 어울린다는 편견을 깨버린 프로그램. 낮에 보면 별로 안 무섭기 때문에 오래 살아남은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는 평도 상당히 자주 보인다. 초창기에는 스튜디오 녹화와 MC들이 있었다. 특히 MC들과 패널이 있었을 때는 예능 분위기로 가려던 적이 있었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 장면을 재현할 때 MC 김용만이 "어우, 제작비 많이 들었겠어요."라는 애드리브을 친 적이 있었다.한때 MC가 가장 날로 먹는 프로그램이라는 악명이 높았다. 김구라의 언급에 따르면 TV 동물농장, 솔로몬의 선택, 무릎팍도사랑 더불어서 방송계 4대 날방이었다. 전부 제작진이 준비해온 화면이 큰 시간을 차지하는 것이라 2시간이면 녹화도 하고 밥도 먹을 시간이 남는다. 그런데 김용만이 이 중에 2개나 먹고 있었으니 동료 연예인들한테 크나큰 질투를 받은 모양.[5]2009년 2월 1일 350회차부터는 병풍으로 전락하던 스튜디오 녹화가 제작비 절감 차원에서 완전히 중단되고 시사교양 성격이 강해지며 내레이션 형식으로 진행되기 시작했다. 김용만이 7년 간 메인 MC를 맡았으며, 파트너 MC들로는 김원희, 한지혜, 윤은혜, 안혜경, 정려원, 박예슬[6], 서지영, 한영, 서현진 순으로 여러 차례 바뀌었다. 또한 김현철, 김태현 등의 개그맨들과 김진 등의 탤런트들, 한경일, 채은정 등의 가수들도 패널로 자주 출연했다. 참고로 한경일의 경우에는 당시 추리 적중률이 높아서 한형사라는 별명까지 얻기도 했다. 핑클, jtL 등도 게스트로 출연했었다. 내레이션 성우는 2002년 방영 초창기 ~ 15회까지는 성우계의 흑역사 2인방이자 같은 MBC의 재연 프로그램이었던 타임머신 성우였던 박조호와 이선주가 해설을 맡았으나 16회(2002. 07. 21. 방영)는 김일, 정남, 변종필, 홍승옥 성우가 맡았으며, 17회(2002. 08. 04 방영)부터 홍승옥과 최원형으로 교체. 이 외에 내레이션 성우는 엄현정, 임주현 등이 있었다. 최근에는 김기철[7] → 김영선[8], 남유정[9] 성우도 참여하고 있다.대표적인 명 대사로는 "그런데", "그러나", "하지만", "도대체 왜?", "그러던 XXXX년", "그러던 어느 날,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그 뿐만이 아니었다.", "~라고 주장했다.", "그랬다", "놀라운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fade out)", "논란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fade out)", "미스터리로 남아있다.(fade out)", " ~으로 기억되고 있다.(fade out)", "그것은 ~의 ~한 (소원, 보답, 복수, 기적, 기타 등)이 아니었을까. (fade out)", 예상치 못한 주장이 제기되었다, "아직도 그 진실은 풀리지 않고 있다. (fade out)", "사실 ~했었다.", "~한 것." 등이 있다.그리고 외국인 배우가 나오면 높은 확률로 말하는 "What!?(새로운 사실을 듣고 얼굴이 클로즈업 되며)", "Oh My God!", "Look at that!"최근 들어서는 매주 매번 에피소드마다 해당 에피소드 내용에 대한 반응 샷으로 벤치에 앉은 두 사람(주로 남녀가 많다)이 에피소드를 보도한 신문을 함께 보거나 쇼파에서 TV를 보면서 어설픈 영어 발음으로 "정말 ~했단 말이야?" "믿을 수가 없어!" 등을 말하는 장면을 천편일률적으로 보여주었다.2022년 1월 16일자 방송으로 1000회를 맞았다.2025년부터 방송에 AI영상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다만 재연배우의 전면 대체는 아닌 AI관련 코너를 신설해 사용하겠다는 계획이다.[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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