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대세’ 박지현이 예측불허의 엉뚱한 캐릭터로 ‘마이턴’ 재미를 제대로 살렸다.박지현은 지난 7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신작 예능 ‘한탕 프로젝트 – 마이턴’(이하 ‘마이턴’) 1화부터 진지함 속 유쾌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보기]
트롯 대세’ 박지현이 예측불허의 엉뚱한 캐릭터로 ‘마이턴’ 재미를 제대로 살렸다.박지현은 지난 7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신작 예능 ‘한탕 프로젝트 – 마이턴’(이하 ‘마이턴’) 1화부터 진지함 속 유쾌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방송에서는 이경규가 또 한 번 ‘대상’ 수상을 목표로 ‘트롯돌’ 결성을 추진하며 멤버들을 모으는 과정을 그렸다. 두 번째로 영입된 박지현은 “팬층을 0세부터 130세까지 노린다고 생각해서 오게 됐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탁재훈이 “그런 말을 들으면 사기라고 생각 안 해봤냐”라고 묻자 “사기라도 괜찮다”라고 대답해 사차원 뚝심을 드러냈다.[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