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시사 보도 프로그램. 1TV 이외에 U-KBS STAR에서도 수중계되며, KBS 세계는 지금 유튜브 계정에서도 동시간 생중계된다. 한 주 동안 전세계에서 일어난 주요 이슈들에 대해서 소개하고 분석한다. 1990년대에 절찬방영되었던 과 의 후신격에 해당하는 프로[보기]
KBS의 시사 보도 프로그램. 1TV 이외에 U-KBS STAR에서도 수중계되며, KBS 세계는 지금 유튜브 계정에서도 동시간 생중계된다. 한 주 동안 전세계에서 일어난 주요 이슈들에 대해서 소개하고 분석한다. 1990년대에 절찬방영되었던 <(舊)세계는 지금>과 <특파원 현장보고>의 후신격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이다. 전쟁 관련 정세나 세계사의 어두운 일면, 그리고 21세기 들어서 환경문제에 대해 많이 다루기도 한다. 몇몇 내용은 간추려서 당일 9시 뉴스에서 방송하기도 한다.조수빈 전 아나운서, 양영은 기자, 강서은 전 아나운서, 김도연 전 아나운서 등이 차례대로 이 프로그램의 MC를 맡아왔으며, 현재는 윤수영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있다.[4]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전 세계 확산 이후로는 아예 녹화 없이 현재까지 계속 생방송으로 진행 중이다. 스튜디오 방송분에 한해 UHD로 제작되고, 리포트는 HD로 제작송출되어, UHD 방송 개시 당시에는 UHD 로고가 나왔지만 지금은 송출되지 않는다.동네 한 바퀴, 시사 직격[5], 시사기획 창과 함께 KBS가 방송하는 교양 프로그램 중 가장 평이 좋다.[6] 특히 섭외에 대단한 인물들이 나오기도 하고 위험한 지역까지 가서 생생한 현장을 담아오기 때문이다. 대부분 윤재완 PD가 직접 위험한 지역에 취재를 나가는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경계 지역을 취재 할 땐 총에 맞을뻔한 적이 있을 정도로 그야말로 살신성인을 보여주는 중이다. 남미의 갱단을 다루는 에피소드에서는 마약상과 직접 만나고 콜롬비아 메데인 카르텔[7]의 코카인 공장, 멕시코 시날로아 카르텔의 펜타닐 공장[8]을 취재했다. 또한 현재 무정부 상태인 아이티에서는 가장큰 갱단의[9] 두목인 지미 셰리지에와 직접 인터뷰까지 하러 가고, 레바논에서는 인터뷰 도중 150m 떨어진 곳에서 두 차례나 이스라엘의 미사일 폭격이 떨어지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대단한 취재 열의를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2021년부터 매해 1월 1일 아침에는 '글로벌 라이브'라는 제목으로 신년 특집 방송을 한다.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2022년 2월 26일과 3월 5일 방송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만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 이후 3월 12일부터는 다시 다른 이슈도 다루기 시작했다.[10]2023년 3월 11일 방영분 기준으로 300회를 맞이했다. 기념으로 주요 패널 3명을 데리고 유튜브 라이브 자유토크쇼를 했으며 3월 18일까지 휴식기를 가졌다.[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