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의 이야기를 주축으로 하는 직장 만화로, 곽백수의 이전 흥행작인 《트라우마》에서도 익히 이름을 알렸던 가우스 그룹이 아예 메인으로 다뤄진다. 따라서, 어떤 의미에서는 트라우마의 스핀오프작이라고도 볼수 있는 셈. 물론, 가우스 그룹의 막나가는 센스는 여전하다. 초기에는 《사이좋은 가우스전자》라는 이름이었지만 어느 순간 '사이좋은'이 빠지고 그냥 《가우스전자》가 되었다.
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를 리메이크한 한국 드라마. tvN과 넷플릭스에서 2019년 7월 1일부터 2019년 8월 20일까지 방영되었다.대한민국 대통령의 국정 연설이 열리던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이 갑작스러운 폭탄 테러 공격을 받아 붕괴된다. 국무위원 중 유일하게 생존한 환경부장관이 승계 서열에 따라,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며, 그는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국가를 지키려 노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