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쇼핑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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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나가는 슈퍼(마켓) 코믹 수사극무섭고 짜증나고 웃기고 선한,있는 힘을 다해서 살아가는,그러나 서로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우리의 이웃들에게안다고 생각하지만 전혀 알 수 없는 우리 시대 ‘이웃’.사생활 존중이라는 명목으로 우리 옆집, 아랫집에 사는 이웃이어떤 사람인지 조차 모르고 살아가는 일이 당연시되고 있는 이 시대에
살인자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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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영웅인가심판받을 악인인가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우발적인 첫 살인 후 연이어 사람을 죽이게 된 평범한 대학생. 자신을 끈질기게 추적하는 형사와 끝없이 쫓고 쫓기는 게임을 시작한다.
사장님을 잠금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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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풀고 공조 시작수상한 사건에 휘말려 스마트폰에 갇혀버린 사장과 그걸 줍고 인생이 뒤바뀐 취준생의 하이브리드 공조극TV 드라마의 주시청층에 걸맞지 않는 뜬금없는 개그씬이나 만화적 허용이 발휘된 씬이 등장하는 점에 대해 호불호가 있기는 했으나, 전반적으로 원작이 되는 웹툰의 전개를 충실히 따랐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몇몇 설정과 개그씬은 매체 특성과 개연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점 때문에 삭제되거나 변경 되었다. 특히 원작에서 인간병기 경호원이자
사이코지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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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강태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문영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비정상이라 단정하지 말라.이상하다 손가락질 말라.기분 나쁘다 따돌리지 말라.그들은 좀 유별난 것뿐이며그래서 지독히 외로우니그대여, 따스한 위로를 건네어다오...사이코지만 괜찮아#. 전에 없던 극과 극 캐릭터!그들
사운드트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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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과외 선생님 ‘현서’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졌던 전연인과 바랜 꿈을 다시 잡아준 연하남과 함께 뮤직 프로젝트를 위해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6년간 연애했던 수호와 현서. 건강 적신호가 온 영앤리치 CEO와 꿈을 접은 피아노 교사로 다시 만난다. 한편 케이는 수호와 작업을 하기로 하고 연주자로 현서를 섭외한다. 세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 우여곡절 끝에 수호와 현서는 연애를 다시 시작한다. 이들의
사냥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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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청년 복서가 선한 대부업자와 한뜻으로 뭉친다. 돈 때문에 절박한 약자들을 먹잇감 삼는 악랄한 사채업자에 대적하기 위해.
비공식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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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적으로? 알아서 해라? 여기는 하루하루가 지뢰밭이에요”1987년, 5년째 중동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외교관 ‘민준’(하정우).어느 날 수화기 너머로 20개월 전 레바논에서 실종된 외교관의 암호 메시지가 들려온다.성공하면 미국 발령이라는 희망찬 포부에 가득 찬 그는비공식적으로 동료를 구출하는 임무에 자원해 레바논으로 향한다.공항 도착 직후, 몸값을 노리는 공항 경비대의 총알 세례를 피해우연히 한국인 택시기사 ‘판수’(주
뿌리깊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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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은 작품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잡는다는 찬사를 받는 작가인 김영현, 박상연 콤비가 맡았다, 드라마 히트, 선덕여왕에 이은 3번째 공동 집필작이다.[4]두 작가의 인터뷰에 따르면 원작을 꽤 많이 각색했다고. 그런데 사실 원작을 각색한 정도가 아니라 제목이나 등장인물의 이름과 설정만 채용하고, 원작과 별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실제로 강채윤, 소이, 무휼, 가리온 같은 주요 인물들은 원작과 설정이 많이 다르며, 원작에서는 세종 역시 주인공이라기
비밀의숲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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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에 관한 해외 기사를 읽다보면종종 이런 주장을 먼저 깔아놓고 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기후 변화는 실재한다, 위기는 과장된 게 아니다.엉? 당연한 얘길 왜? 의문이 들었습니다.우리나라는 이미 매해 여름 전 국민이 달궈지고 있는데누가 지구온난화를 부정하지?기후 변화로 인한 위기론은 거짓이라고주장하는 자들이 남의 나라엔 정말 있더군요.온도란 원래 변하는 건데 일부 과학자,급진론자가 쓸데없이 불안감을 조성한다고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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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마음 속에 하나 둘씩 방이 생겨난다.방 하나에 추억과방 하나에 사랑과방 하나에 미련과방 하나에 눈물이있다.그러나 하나하나의 방에 가득한 그 마음들을마주하고 견뎌낼 자신이 없어서마구마구 욱여넣고방문을 닫아버리면언젠가는 툭, 하고 터지듯 열려버리는 날이 오고야 만다.그리하여 이것은,내 마음 속 방에미련과 애증과 연민과 눈물의 마음들을 차곡차곡 잘 담아서,그 동안 고마웠어, 잘 지내, 하고 속삭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