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을 받고 집에 돌아온 특수부대 ‘그린 베레’의 대령.캠핑 중에 발견한 마약 공장에서 아들이 납치된다.놈들은 FBI에게 압수된 마약과 아들의 교환을 제안한다.하지만 대령은 대담하게도 투옥된 마약단 보스를 탈옥시키고아들과 맞교환하기 위해 조직의 본거지로 돌진하는데…모든 것을 걸고, 아들을 구출한다!
"그래도 한 번은 이기겠죠?"지도자 생활 평균 승률 10% 미만! 파직, 파면, 파산, 퇴출, 이혼까지인생에서도 ‘패배’ 그랜드슬램을 달성 중인 배구선수 출신 감독 ‘우진’은해체 직전의 프로 여자배구단 ‘핑크스톰’의 감독을 맡아 달라는 제안을 받는다.에이스 선수의 이적으로 이른바 ‘떨거지’ 선수들만 남은 팀 ‘핑크스톰’은새로운 구단주 ‘정원’의 등장으로 간신히 살아나지만 실력도, 팀워크도 이미 해체 직전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