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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윤홍대와 생전 처음 공을 차 보는 특별한(?) 국가대표팀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유쾌하게 그린 영화“국가를… 대표하시는 분들이구나…”선수 생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은 쏘울리스 축구 선수 홍대(박서준)계획도, 의지도 없던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으로 재능기부에 나서게 된다각본 없는 각본(?)으로 열정리스 현실파 PD 소민(아이유)이 다큐 제작으로 합류하게 되면서뜯어진 운동화와 슬리퍼,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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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무엇일까요?저에게 가족은 물음표에요”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은감수성이 풍부하고 예민한 5학년 소녀 ‘명은’이글쓰기 대회에 나가 숨기고 싶었던 진실과 마주하는,그 시절 나만 아는 이 여름 우리가 꺼내 보는비밀스러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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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저 애들하고 같은 줄 알아?" "뭐가 다른데요?" 진학을 위해 서울을 떠나 낯선 소도시로 이사 온 초등학생 기준. 새 학교에 등교하기도 전, 새 운동화가 사라진다. 모든 시선이 향하는 곳은 동네에서 소문난 형제, 영준과 영문. 기준은 지금까지 알지 못한 그들의 진짜 모습을 보게 되고 어른들이 그어 놓은 선을 넘나들며 가까워진다. 그리고 그 여름, 아이들의 세계가 조용히 흔들리기 시작한다. 우리는 정말 다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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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착하기만 한 아들 바보 태원(조관우)과 사고로 꿈을 잃은 아들 칠성(장윤서)이 평범한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가족 드라마지켜주고 싶은 아빠와 아들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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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 수연은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혼자 남는다. 자신을 받아 줄 거라 기대했던 친구와 이웃들은 하나둘 등을 돌린다. 보호자를 찾지 못하면 당장 보육 시설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다. 이때 한 부부가 수연의 눈에 들어온다. 그들은 선율이라는 이름의 일곱 살 여자아이를 입양해 행복에 젖어 있다. 수연은 선율에게 접근하는데, 그런데 선율의 행동이 어딘지 좀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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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 일주일 전 갑자기 정종 문화제에서 연산군 문화제로 바뀐 망진의 지역 축제.스타트업 대표 ‘혜수’는 축제를 무사히 진행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그런데! 무늬만 이사 ‘상민’은 퇴사한 직원 ‘래오’를 알바로 데려오고,축제 당일 현지에서 뽑은 인턴 ‘은채’는 과하게 열정적이다.설상가상…! 축제의 막이 오르기 직전객석은 텅 비고, 초대가수는 펑크 나고, 지역 극단은 보이콧을 선언하는데…맘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는 이 죽일 놈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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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영화이다.2023년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제25회 정동진영화제에서 상영되었고, 정동진영화제에서는 땡그랑동전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4년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특별상영: 지역 독립영화 쇼케이스에서 상영되었다.“관세음보살, 출판사 송혜인입니다.”법당 옆 출판사 입사 5년 차,여전히 막내인 혜인은 ‘습관성 굽실 증후군’에 걸려있다.출판사의 교정과 교열 담당으로 업무 보고는 스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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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봉을 꿈꾸며 다큐멘터리를 찍기 위해 카자흐스탄에 도착한 조연출 ‘승주’.하지만 현지의 고려인 감독 ‘유라’가 교통사고를 당하고예정된 결혼식을 놓치게 되며 다큐멘터리 촬영에 문제가 생긴다.한국에서는 연출을 해서라도 다큐를 완성해 오라는 압박을 가하는데...이때 ‘승주’의 다큐멘터리 촬영을 돕던 ‘유라’ 감독의 삼촌 ‘게오르기’는가짜 신랑, 신부를 구해서 결혼식을 찍자고 하며 ‘승주’가 신랑 ‘다우렌’이 된다.“지금부터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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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주희의 죽음을 마주하게 된 태하.어머니의 유언장에 한 남자의 번호가 적혀 있다.남자의 정체는 장례지도사 하진.하진은 어머니가 자신의 장례식을 1년 전부터 미리 준비해 두었다는 믿을 수 없는 사실을 태하에게 전한다.그렇게 두 남자는 어머니가 원했던 장례식을 시작하게 되는데...- 김순수 감독의 말 -작년 초 연로하신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는 장례식을 겪으며 많은 감정들을 느꼈습니다. 그 감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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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0% 투명인간 ‘경수’에게 찾아온 한 조각의 치킨!?회사에서 투명 인간처럼 살아가던 평범한 직장인 ‘경수’.어느 날 우연히 들어간 수상한 가게에서 전설의 치킨 레시피를 한 조각 맛본 순간, 그의 일상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요동치기 시작한다.무심하던 동료들, 회사의 여신 ‘유진’까지 갑자기 경수에게 관심을 보이고,늘 그를 무시하던 상사 ‘승호’마저 수상한 눈빛으로 경수를 주시하기 시작하는데...?!레시피를 둘러싼 정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