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2002년 당시엔 파격적인 편성이었다. 이런 미스터리 프로는 여름 시즌 아니면 자정 근방에 편성해야 딱 어울린다는 편견을 깨버린 프로그램. 낮에 보면 별로 안 무섭기 때문에 오래 살아남은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는 평도 상당히 자주 보인다. 초창기에는 스튜디오 녹화와 MC들이 있었다. 특히 MC들과 패널이 있었을 때는 예능 분위기로 가려던 적이 있었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 장면을 재현할 때 MC 김용만이 "어우, 제작비 많이 들었겠어요.&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