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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면접을 위해 새로운 도시에 온 여자가 이중 예약으로 낯선 남자와 한 숙소에서 머물게 되며 무서움에 떨지만 곧 그 집에 더 두려운 존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공포 스릴러제목이 호러 스릴러 작품에 붙은 것 치고는 이질적이긴 하지만 스토리를 생각하면 꽤나 여러 의미를 함축한 단어라 볼 수 있다. 작중 배경인 바바리 가의 거주자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도 있고, 혹은 단어 그대로 야만인같은 삶을 살아온 존재인 바바리 가의 괴물을 비유했다고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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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자체는 전편과 동일하지만, 이름 그대로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같은 세계관 내에서 관점이 다르다.전작과 본작에서 사람들은 "그것"을 보면 자살하는 사람들과 "그것"을 보고도 자살하지 않고, 도리어 그것을 신봉하는 사람들로 구분된다. 전편의 경우 "그것"을 보면 자살하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관점에서 만들어졌다면. 후속편에서는 "그것&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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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는 강도질을 한 후 도주하는 도중 실수로 잠입수사 중인 경찰을 총으로 쏘게 되고 교도소 생활을 시작한다. 오랜 기간 빈센트의 행방을 찾고 있던 빈센트의 아버지 알렉스는 교도소에 들어간 빈센트의 소식을 듣고 면회를 간다. 오랜만에 만난 아버지에게 분노만 표출하는 빈센트. 알렉스는 곧 꺼내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헤어지는 순간 재소자의 탈주극을 꾸미는 폭탄 테러범 맥스 챈들러가 교도소 건물을 폭파시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