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건설=재미없다’는 공식, 이제 깨질지도 모르겠다.채널A가 국내 최초 ‘건설’을 소재한 예능 프로그램 ‘건썰의 시대’를 선보인다. 딱딱하고 무거운 느낌의 건설을 교양과 유머, 깊이있는 철학까지 곁들여 대중적인 예능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각오다. 프로그램 제목이자 주제어이기도 한 ‘건썰’은 건설과 ‘썰’의 합성어.출연진부터 눈길을 끈다. 진행은 공학도 출신인 도경완이 맡았다. 여기에 ‘잡학다식의 대가’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와 건설기술 전문가 신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