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한국
외로운 기분이 들 땐 공포를 봐라. 그러면 더 이상 혼자가 아닐 것이다."외로운 당신에게 어둑시니의 초대장이 도착했습니다.이곳에서 당신의 무서운 이야기를 기다립니다.어릴 적 머리맡에서 할머니가 들려 주시던 무섭고도 신기한 이야기, 부모님이 들려 준 이야기,친구들과 놀러 가서 겪은 이야기, 군대 괴담, 엘리베이터 괴담, 낚시터 물귀신 괴담, 또는 귀신이 나오지 않아도 기이한 이야기...가장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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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당시엔 파격적인 편성이었다. 이런 미스터리 프로는 여름 시즌 아니면 자정 근방에 편성해야 딱 어울린다는 편견을 깨버린 프로그램. 낮에 보면 별로 안 무섭기 때문에 오래 살아남은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는 평도 상당히 자주 보인다. 초창기에는 스튜디오 녹화와 MC들이 있었다. 특히 MC들과 패널이 있었을 때는 예능 분위기로 가려던 적이 있었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 장면을 재현할 때 MC 김용만이 "어우, 제작비 많이 들었겠어요.&quo